3년 전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어요. 아들 가족이 캐나다로 이민을 가면서 골든두들 땅콩이를 두고 갔고, 연수구 옥련동에 사시는 50대 부부가 대신 키웠어요. 그 부부가 이번엔 연수구강아지파양 상담을 직접 주셨어요.
아들 뒤를 따라 자신들도 캐나다로 가게 됐거든요. 현지 동물 검역 절차가 복잡하고 이민 초반엔 거처도 불안정할 것 같아서, 땅콩이를 데려가는 게 오히려 땅콩이한테 더 힘들 것 같다고 판단하셨어요.
3년 전 아들 대신, 이번엔 자신들이 직접 결정을 내려야 했어요.
📋 목차
1. 땅콩이와 두 번의 이별
2. 연수구강아지파양, 이민이 만든 결정
3. 부부가 보호소를 고르면서 따져본 것들
4. 땅콩이가 새 가족을 만나기까지
5. 연수구강아지파양 자주 묻는 질문
1. 땅콩이와 두 번의 이별
땅콩이는 원래 아들 강아지예요. 아들이 캐나다 이민을 결정했을 때, 검역 절차와 비용이 부담스러워서 부모님께 맡기고 떠났어요. 부부는 처음엔 임시로 키우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3년이 지나는 동안 땅콩이가 그냥 가족이 됐어요.
골든두들은 활발하고 사람을 워낙 좋아하는 견종이에요. 땅콩이도 그랬어요. 아침마다 부부를 깨우러 방에 들어오고, 퇴근하면 현관에서 온몸으로 반겼어요. 3년 동안 그게 일상이 됐어요.
그런데 아들 가족이 자리를 잡으면서 부부도 함께 오라고 했어요. 처음엔 땅콩이도 데려가려 했는데, 이민 초반에 임시 숙소를 전전해야 하는 상황에서 대형견을 데려가는 건 현실적으로 무리였어요.
“아들이 두고 갈 때도 마음이 안 좋았는데, 이제 우리도 그렇게 되는 거잖아요. 땅콩이 입장에서는 두 번째인 거니까요.”
2. 연수구강아지파양, 이민이 만든 결정
아들한테 연락이 왔을 때 부부는 카페를 먼저 찾아보셨대요. 강아지들이 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지내는 걸 보고 땅콩이한테 맞는 환경이라고 생각하셨어요. 대형견이라 공간이 중요했거든요.
상담에서 부부가 가장 먼저 물으신 게 “캐나다에서도 소식을 볼 수 있냐”였어요. 땅콩이를 직접 볼 수 없게 되더라도 어떻게 지내는지는 알고 싶으셨던 거예요.
3. 부부가 보호소를 고르면서 따져본 것들
이민을 앞두고 있어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으셨어요. 부부가 짧은 상담 시간 안에 빠르게 따져보신 것들이에요.
대형견이 뛰어다닐 수 있는 공간인지
골든두들은 에너지가 많아서 넓은 실내 공간이 필수예요. 좁으면 스트레스를 받아요. 카페 사진으로 먼저 확인하셨어요.
해외에서도 소식을 확인할 수 있는지
캐나다 시간대에서도 카페를 볼 수 있는지, 별도 앱이 필요한지 물어보셨어요.
입양 심사가 까다로운지
땅콩이처럼 활발한 아이는 잘 맞는 가족을 찾는 게 중요해요. 빨리보다 맞는 가족을 찾아주는 곳인지 확인하셨어요.
출국 전에 입소가 가능한 일정인지
이민 일정이 정해져 있어서 언제까지 입소가 가능한지를 먼저 확인하셨어요.
출국 날짜가 정해진 분들일수록 일정 확인이 가장 먼저예요. 빨리 연락 주실수록 여유 있게 진행할 수 있어요.
4. 땅콩이가 새 가족을 만나기까지
골든두들은 어디서든 적응을 잘 하는 편이에요. 땅콩이도 입소하자마자 선생님들한테 먼저 다가갔어요. 3년 동안 부부에게 사랑받아서인지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가 전혀 없었어요.
부부는 인천공항을 출발하기 전날 밤, 캐나다에서 카페를 처음 접속하셨대요. 땅콩이가 배를 뒤집고 누워있는 사진이 올라와 있었어요. 아들한테 그 사진을 보내셨더니 아들도 바로 카페를 구독했다고 했어요.
한 달이 지나 입양 상담이 들어왔어요. 어린 자녀 둘이 있는 40대 가족이었어요. 아이들이 골든두들을 오래 키우고 싶다고 했는데, 땅콩이를 보자마자 아이들이 먼저 달려갔어요. 땅콩이도 아이들 사이에서 꼬리를 멈추지 않았어요. 어머니가 “이 아이 우리 아이들이랑 잘 맞겠네요”라고 하셨어요.
캐나다에 계신 부부께 카카오톡으로 소식을 전했어요. 시차가 있어서 새벽에 답장이 왔어요. “아이들 있는 집에 갔다니 딱이네요. 아들한테도 알려줬어요.” 아들과 부모가 함께 땅콩이 소식을 받은 날이었어요.
이민이나 해외 이주 때문에 강아지를 보내야 한다면, 일정이 정해지는 순간 바로 연락 주세요. 시간 여유가 있을수록 땅콩이한테 맞는 가족을 더 신중하게 찾을 수 있어요.
5. 연수구강아지파양 자주 묻는 질문
🐶 아들한테도 알려줬어요 — 동물관리센터
캐나다에서도 카페로
땅콩이를 볼 수 있어요.
매일 카페 공개 · 넓은 실내 환경 · 안락사 없음